“발리에서 새로운 인생 시작..” 이범수💔이윤진, 이혼소송 중에 새출발 소식 알려왔는데..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며 “매일매일이 배움의 연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호텔에서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과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윤진은 발리의 호텔에서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며, 이곳을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숨은 보석을 앞으로 열심히 소개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윤진은 자신과 딸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와 한국에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범수로 인해 아들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윤진의 새로운 시작과 이혼 소송 관련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