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해 이혼했었다..” 이윤성, 전남편 김국진 언급하자 모두의 비난이 이어졌는데…

이윤성이 최근 TV조선의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여 갱년기로 인한 몸무게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가수 현영은 이윤성의 젊어 보이는 외모와 몸매를 칭찬했고, 이에 이윤성은 자신이 고무줄 몸매의 대표주자라며 예전에는 38kg까지 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90kg에 가까운 몸무게까지 쪘다가 몇 년 감량 노력 끝에 체중을 감량했지만, 40대 후반으로 들어서 갱년기로 인해 다시 살이 찌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윤성은 현재 7~10 kg 정도 쪄있으며,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자신만의 틈새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3~4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2002년에 김국진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2005년에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했습니다. 현재는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5년에 방송된 채널A의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살기 위해 이혼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