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의장님, 미국에서..” 과즙세연,❤️28세 나이차 방시혁과 핑크빛 소식에 ‘이렇게’ 언급해 화제인데..

BJ 인세연(활동명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인세연은 11일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 의장과의 관계와 미국에서의 만남에 대한 소문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인세연은 방송에서 과거 하이브 사칭범으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은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언니가 방시혁 의장과 아는 사이라서, 이 문제를 방 의장에게 물어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이브 측은 사칭범을 추적했고, 범인은 결국 검거되어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 의장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세연은 미국에서 방 의장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된 상황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언니와 함께 가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지만, 예약이 어려워 방 의장에게 동행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방 의장이 동행해준 덕분에 식당에 입장할 수 있었고, 방 의장은 안내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방 의장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오해가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세연은 자신이 화장실에 간 사이, 방 의장이 언니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해명하며, 그 장면이 잘못 해석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세연은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이 더욱 알려지게 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인플루언서’의 홍보 효과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세연은 당시 방 의장과 함께 있었던 날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브 측도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이브는 방 의장이 과거 한 모임에서 인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이후 LA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방 의장은 두 여성이 관광지와 식당에 대해 문의하자 예약과 안내를 도왔을 뿐 특별한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LA의 최고 부촌 중 하나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저택은 2022년 약 363억 원에 매입되었으며, 침실 6개와 욕실 9개를 포함한 3층 규모의 생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 인피니티 풀 등의 고급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인세연의 해명과 함께 일단락되었지만,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자신을 둘러싼 오해나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