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나에게 응원하고 있는것 같아..” 김동완❤️서윤아, 경사스런 소식전하며 눈물보여….

지난 26일 방송된 ‘신랑수업’ 120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김동완♥서윤아 커플의 첫 해외여행
베트남 냐짱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낭만적인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서윤아는 김동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은 베트남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서윤아는 “나 궁금한 게 있는데,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왜 울었는지?”라고 물었습니다. 김동완은 “윤아랑 나랑 합성을 해서 미래의 아기를 보여줬는데 눈은 윤아고 하관은 나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되게 멀리 있는 내 아이인데 저 아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 손이 닿지 않는 기분이 확 들었다. 정말로 저 아이랑 나를 만나게 해 주실까? 하나님이? 부처님이?”라고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눈물을 보인 김동완은 “기다리고 있는 아이가 나한테 서두르라고 응원을 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김동완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던 서윤아는 ”베트남 좋지?“라며 물었고, 김동완은 “베트남이 좋은 게 아니라, 윤아랑 함께하는 베트남이 좋은 거지”라고 스윗하게 화답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커플 요가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플로팅 조식을 즐기며 더 가까워졌고, 커플 마사지를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저녁에는 낭만적인 밤 해변을 산책하며 함께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청자 반응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커플의 다정한 모습에 감동과 설렘을 느꼈습니다. 특히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파티와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의 로맨틱한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큰 힐링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와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