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잠시 이별..”도경완❤️장윤정 부부, ‘수술만 5번’ 했다는 근황 이후 다소 무거운 입장 전했는데…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자녀를 홀로 미국으로 여행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ENA의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아이들이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딛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첫 도전과 부모가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28일 공개된 ‘내생활’ 메인 포스터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도장부부’ 장윤정과 도경완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안정적인 케미와 다수의 예능에서 검증된 티키타카 호흡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포스터에는 스티커와 종이접기 등 귀여운 요소들이 더해져,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아이들임을 암시하며, 이들이 지켜볼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미국 여행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MC로서만이 아니라 부모로서 자녀들의 첫 도전을 지켜보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포스터 속 소파에 앉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프로그램이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과연 이들이 아이들의 어떤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도남매’ 외에도 여러 화제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문메이슨 3형제가 막내 여동생과 함께하는 첫 한국행에 도전하는 모습, 11년 지기 죽마고우 추사랑과 유토의 첫 해외여행 등 다양한 아이들의 첫 도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다양한 아이들의 첫 도전을 지켜보며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들이 ‘내생활’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 ENA의 새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9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