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이나영,원빈급 커플..” 박나래❤️양세형, 함께 고향 목포 찾아가 어머님께 인사드렸다는 소식에…

박나래 엄마의 깜짝 발언,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생각 중?… ‘구해줘! 홈즈’ 핑크빛 분위기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여름 특집 2탄으로, 출연진들이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특별한 임장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 지역 임장에 나선 박나래는 양세형, 양세찬과 함께 자신의 고향 목포를 소개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나래는 20대 시절 이곳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과거 유명했던 나이트클럽에서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진 깜짝 상황이었습니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양세형을 처음 만나자마자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돌발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인연은 가까운 데서 찾는 거야. 세형 씨는 가족같이 느껴지지만, 사위해도 괜찮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발언에 박나래가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양세찬에게도 “형수로서 박나래 어때요?”라고 물어보며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양세찬은 당황했지만, “둘이 결혼하면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거의 탑이다. 원빈과 이나영급 커플이 될 것 같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목포 임장을 마무리하던 중 양세형이 “이제부터 목포가 제2의 고향입니다”라고 말하자, 박나래의 어머니는 진지하게 “목포로 장가올 생각 없어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양세형이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거제 지역으로 임장을 떠난 김숙, 주우재, 김대호는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상가 매물을 둘러보았습니다. 김숙은 이 지역을 관광지세권으로 소개하며, 상가와 촌집까지 함께 제공되는 매물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여름 특집 ‘구해줘! 홈즈’의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임장기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