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결혼 발표 후 충격 폭로 이어지자 모두가 경악했는데…

방송인 출신이자 작곡가로도 활약한 유재환이 결혼 발표 후 연이어 추문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유재환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정인경을 예비신부로 소개하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정인경이 자신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준다고 말하며 결혼을 축복받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소식 발표 후 단 하루 만에 유재환이 자신의 채널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유재환이 돈을 받고도 곡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26일, 유재환은 피해 제보를 인정하며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과 건강 문제로 인해 일어난 일들을 언급하며 고의적인 금전적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는 변제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재환이 받은 피해 호소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유재환은 돈을 빌리거나 성적인 발언을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9일, JTBC 뉴스를 통해 유재환에게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둘이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유재환은 해당 여성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성적인 관계를 제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유재환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