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부끄럽지만..” 현빈❤️손예진, 아들 출산 후 진짜 축하할 만한 소식 전해왔는데…

배우 손예진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대만에서의 한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은 현지 매체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현빈과 아이를 데리고 대만으로 여행을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모에 대한 칭찬을 받자 “나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며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노력해야겠다”고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손예진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밝혔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씩씩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특히 모성애가 강한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그의 모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디즈니 공주와 같다는 칭찬과 함께 “앞으로도 동영상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