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좀 뻔뻔하면 어때서~” 견미리 사위 이승기, 코인,뒷돈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엠씨몽과 함께….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 이승기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그의 다방면 활약을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승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많은 기대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승기의 입성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라인업이 한층 화려해졌습니다. 태민, VIVIZ(비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 그리고 이수근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승기의 합류는 이수근, 태민에 이어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이승기 영입 소식은 래퍼 겸 프로듀서인 MC몽의 가상자산 상장 청탁 재판과 관련해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MC몽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빅플래닛메이드의 사내이사로 활동하던 그는 이승기와의 만남을 통해 안성현에게 연결되었고,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측은 이승기에게 2%의 지분을 무상으로 증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승기의 의지와는 무관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기와의 관련성을 강조하며 고맙다는 의미로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이승기의 이미지에는 일정 부분의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MC몽과의 군기피 논란과 코인 상장 뒷돈 혐의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