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연락 좀 그만 했으면…” 용준형❤️현아, 전 연인 공개 저격하자 모두가 경악한 이유는…

18일, 가수 현아가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현아가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와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공개된 연인 용준형에 대한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는데, “너무 좋다”며 연애에 행복함을 토로했다. 또한 자신을 용기 있게 만들어주는 상대에게 감사하다는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현아의 발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최근 SNS에 연인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한 것을 고려할 때, “나 왜 매번 걸리냐”는 발언이 일관성에 부족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현아가 출연 당시 입고 있던 의상에 새겨진 문구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의상에는 “시리야, 전 연인 번호 차단해 줘”라는 문구가 있어, 이를 통해 전 연인인 가수 이던을 떠올리게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해석이 지나친 것으로 여기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