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전합니다..” 공효진❤️케빈오, 군복무 중 경사스런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케빈오의 소속사는 18일 공식 계정을 통해 현재 군 복무 중인 케빈오의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라며 “이번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군복을 입은 케빈오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케빈오는 늠름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짧은 머리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그의 조기 진급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조기 진급 소식을 접한 공효진의 기쁨도 예상된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부터 공효진과의 결혼 소식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되었지만,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케빈오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층을 넓혔으며,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사랑받고 있다. 군 입대 후에도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다리며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케빈오의 소속사는 “전역 후에는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그의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앞으로 케빈오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들은 그가 다시 무대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공효진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도 기대하고 있다.

케빈오의 조기 진급 소식은 그의 성실함과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앞으로의 군 복무 기간도 무사히 마치고 전역 후에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