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어머니께 인사드려..”윤세아❤️, 김종국과 핑크빛 기류에 모두가 응원했는데..

배우 윤세아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46세 미혼인 윤세아는 김병철과 함께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사람의 호흡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캐슬’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도 김병철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김병철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신동엽이 두 사람을 “제2의 최불암, 김혜자 커플”이라고 언급하자, 윤세아는 “병철 선배님이 선택한 작품은 잘될 것 같은 믿음이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신동엽은 윤세아에 대해 “똘끼가 넘치는 친구”라고 칭하며, 그녀의 거침없고 적극적인 성격을 칭찬했습니다. 윤세아는 이에 대해 과거 ‘수요미식회’에서 함께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신동엽의 말을 웃으며 받아들였습니다.

윤세아는 자신의 애주가 면모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실온 소주에 청양고추를 넣어 마시는 독특한 음주 스타일을 소개하며, 이 방법이 숙취를 줄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그녀를 “초절정 고수”라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윤세아는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그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김종국의 팬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신동엽은 윤세아와 김종국을 핑크빛 분위기로 엮으려 했고, 다른 출연진의 어머니들도 윤세아와 자신의 아들들을 연결시키려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윤세아는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지만, 그 상대가 자신이 마지막 연애 상대인 것을 알게 될까봐 조심스럽게 답변을 피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프로그램 내내 그녀의 솔직하고 밝은 매력이 빛났으며,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