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니 너무 행복해..”최민환❤️율희, 함께 생일파티 한 모습이 포착되자 모두가 놀랐는데..

걸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의 7살 생일 파티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함께 파티 한 이유는?

2024년 5월 18일, 율희는 자신의 아들 재율과 함께한 생일 파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재율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2024년 4월 28일 방영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은 재율에게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어?”라고 물었고, 재율이는 “우리 가족들 다 만나고 싶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다 같이 밥 먹을까? 엄마랑 해서?”라고 답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최민환의 소감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엄마까지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기가 어렵다”며, “아이들 생일에 모여서 식사하자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둥이 생일에 모여서 식사를 같이 했고, 재율이가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지켜보려고 하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민환, 율희 과거 영상 재조명

최민환(1992년생)과 율희(1997년생)는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생활이 끝나자 과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에서 최민환은 율희가 삼남매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하는 것에 대해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율희는 아이들을 더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 했고, 주말마다 테마파크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민환은 “나는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며, “어린이집도 안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율희는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며, “영어 유치원에 발레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3명에 기본으로 한 달에 800만 원이 나간다”고 반박했습니다.

네티즌 반응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네”, “엄마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이래서 이혼하면 애들이 안타까움”, “최민환씨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애들 교육비에 월 800을 써” 등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의 아들 재율의 생일 파티는 그들의 이혼 후에도 자녀를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