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최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 모집은 모두 2번에 걸쳐 진행된다. 4월8일부터 5월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6월3일부터 8월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회차별 모집 종료 후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현장실사를 실시한다. 이어 두 차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하고 총 30억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투자가 결정된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Demoday)도 개최한다. 후속 투자를 결정할 벤처캐피탈 관계자와 함께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혁신기업의 참가 신청을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송승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여빈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 요코하마의 K-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송승헌과 전여빈은 모두 블랙 드레스 코드로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송승헌의 사진 속에서는 그의 동안 외모가 돋보였으며, 49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어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송승헌은 올해 ‘히든 페이스’라는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송승헌이 현재 배우 전여빈과 함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주목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 송승헌은 과거 중국 배우 유역비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제3병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연애는 바쁜 일정과 국제적 거리감으로 인해 몇 년 후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핫이슈 이어보기 ⬇️클릭⬇️
의성군이 지난해부터 조성해 온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본격적인 청년지원사업에 나선다.
의성군은 지난 8일 청년발전기금 운용심의원회를 열고 청년기업 저금리 융자대출을 골자로 한 ‘2024년 청년발전기금 운용 변경 계획’을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발전기금은 다양한 지역 내 청년 지원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의성군이 조성하는 기금이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모두 80억원을 마련할 계획으로, 올해까지 40억원이 조성됐다.
의성군은 올해 기금 중 20억원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으로 돌려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융자성 사업비로 운용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이나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는게 골자다.
의성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만 19~45세 청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대출금리는 연 1% 수준으로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의성군은 지난해 말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KB국민은행과 업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가 취약한 청년들을 위한 특례보증을, KB국민은행은 대출에 필요한 신용도 등의 검토와 채권 관리 등을 맡는 방식이다.
의성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융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추진해 온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한계에 부닥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규 창업이 쉽지 않은만큼 기존 청년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보조 사업의 경우 보조금 지원 후 폐업 등의 우려가 있고, 융자를 받으면 대출 상환에 대한 책임감 등으로 영업에 동기 부여가 되는 점도 고려했다고 의성군은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정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친화적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