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연습생 출신 장규리,❤️송승헌 옆에서 포착됐는데…

배우 장규리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새로운 드라이버 차제이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규리는 극 중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진 인물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플레이어2’ 첫 회에서는 차제이(장규리 분)가 언니 차아령(정수정 분)의 마지막 순간을 추모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장규리는 슬픔에 젖은 눈빛과 애처로운 표정, 언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가 섞인 오열을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후 차제이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플레이어들 앞에 나타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나 이 팀에 껴줘요”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당돌한 모습과 계속되는 만류 속에서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강수를 두는 대담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차제이의 예측 불가능한 존재감은 극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차제이의 화려한 운전 실력은 극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반된 고난도 운전 테크닉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스릴 넘치는 빠른 속도감과 장애물을 피해 가는 수준급 운전 솜씨는 플레이어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장규리는 차제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루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첫 회만에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몰입감을 안겨준 장규리는 앞으로 ‘플레이어2’에서 보여줄 더 많은 모습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한편, 장규리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과 ‘아이돌학교’에 출연하여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프로미스 나인’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