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이동욱, 깜짝 결혼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이동욱(38)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디유는 8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기간 쌓아온 인연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축복 속에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시작하게 된다.

결혼식의 사회는 디유의 절친한 친구이자 코미디언인 안정빈이 맡아 현장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이끌 예정이다. 축가는 그룹 디엔티의 멤버 정치호가 부르며, 오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디유와 예비 신부는 약 13년 전,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이후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왔다. 그러던 중 2022년,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약 2년간의 진지한 교제 끝에 서로의 앞날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이처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1986년 2월생인 디유는 2008년 그룹 디엔티에서 활동명 ‘동욱’으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1년, 그는 서울경찰홍보단에 의경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뒤 2015년에는 ‘플러스 엠(PLUS M)’으로 일본에서 활약하며 활동명을 ‘디유’로 변경했다. 일본 무대에서의 활동을 통해 그는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디유는 그동안 ‘애인있어요’, ‘정신없이 예뻐’, ‘가슴이 사랑하는 법’, ‘노크노크’ 등 다양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현재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프로듀서로서도 그의 음악적 역량은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유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다. 디유는 결혼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지속하며, 가수와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제 가정이라는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된 디유는 음악뿐만 아니라 인생의 또 다른 챕터에서도 충실히 임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디유와 그의 신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배우 이동욱과 동명이인으로 많은 팬들이 배우 이동욱의 결혼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