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부모된다..” 박수홍❤️김다예, 수많은 고난 함께 극복 후, 전한 경사스런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인 김다예가 배아 이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3.배아이식 하는 날 (5일배아 pgt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김다예는 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 20개를 채취했다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상당한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채취 후 몸이 매우 힘들어지고 메스꺼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양호하다고 하여 다행스러워했습니다. 총 20개의 난자 중 18개가 수정되었고, 그 중 5일 배아가 12개 정도 나와 총 10개의 배아를 동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김다예는 배아 이식을 위해 진료실로 이동했습니다. 그녀는 배아 이식이 난자 채취보다는 덜 떨리는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수홍 역시 이식이 한 번에 성공한다면 아기가 10월 또는 9월 생이 될 수 있음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김다예는 이식 후에도 착상을 기대하며 ‘착상송’을 부르는 등 의미심장한 순간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과정이 힘들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착상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김다예의 배에 얼굴을 대고 아기에게 인사를 전하며, 아기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