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불륜중…” 홍상수❤️김민희, 2년만에 뜻밖의 충격근황 전해 왔는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제작한 영화 ‘수유천’이 로카르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두 사람의 관계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처음 보도되었고, 2017년 공개적으로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는 불륜으로 비춰졌습니다.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년 7개월 만에 기각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지만 법적으로는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홍상수와 김민희는 여전히 불륜 관계에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희의 불륜 소식은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녀의 어머니가 홍상수의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되어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와 김민희는 함께 작업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번에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된 ‘수유천’은 두 사람이 협업한 15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한 대학교 강사가 백수인 외삼촌에게 촌극 연출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민희는 이번에도 출연하며 제작실장으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불륜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불륜 관계라 축하하고 싶지 않다”는 등의 반응이 대표적입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지속적인 협업은 논란 속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