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옹 후 오열…”최민수❤️강주은, 결국 눈물나는 이별 택한 이유가 전해졌는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부모님과의 6개월 합가를 정리하는 가슴 먹먹한 이별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과의 6개월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가는 부모님의 마지막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떠나기 전날, 최민수는 부모님께 건강을 빌면서도 함께 늙어가자는 마음을 전하며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을 공감하는 강주은 대디는 함께한 시간이 그리운 마음을 토로합니다.

부모님의 출국날, 공항으로 함께 나서는 강주은과 최민수는 이별의 순간을 진한 포옹과 미소로 이겨냅니다. 이들 가족은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뒤로하고 이별을 이겨내며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또는 다시 한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집니다.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41년 차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의 이야기도 함께 전개됩니다. 김병옥은 아내와 두 딸 사이에서 홀로 고립된 ‘외톨이 아빠’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이별의 아픔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