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왼쪽 머리뼈는 냉동실에 있지만..” 승무원 출신 유튜버 우자까, 그녀가 전하는 메세지에 모두가 감격한 이유는…(+영상)

유튜버 ‘우자까’가 불의의 사고로 뇌 일부와 왼쪽 머리뼈를 다친 후 긍정적인 모습으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자까’ 유튜브 채널에는 “왼쪽 머리뼈가 없는 저의 하루 일상입니다|머리뼈는 냉동실에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은빈씨는 개두수술을 받은 뒤 왼쪽 머리가 함몰된 모습을 공개하고 사고와 치료 및 재활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우씨는 이전에 항공사와 은행에서 일한 경력을 가진 강사였으며, 승무원과 은행원을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면접 노하우를 전해왔습니다.

사고 이후 왼쪽 머리뼈의 상태와 관련하여 우씨는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왼쪽 머리뼈의 40%가 제거되었고, 이로 인해 언어·인지 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우울해졌습니다.

하지만 우씨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고 후 수술을 받은 우씨는 언어장애와 기억력 문제를 겪었지만, 현재는 매우 유창하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씨는 향후 두 번째 책을 집필하고자 하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재활 과정과 일상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우씨의 긍정적인 태도와 강인한 의지에 감동하며 완쾌를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