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캐럿짜리 반지 선물…” 서장훈❤️옥순,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서장훈과의 결혼을 꿈꾸는 ‘나는솔로’ 16기 멤버 옥순이 하입보이스카웃’에 눈에 띄게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 에서는 ‘누가 부자가 될까?’라는 주제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펼쳐졌다.

오디션에 참여해 ‘나는 솔로’ 16회에도 출연한 이나라는 부모님의 상당한 재산과 슈퍼카, 호화로운 집 등을 공개하며 풍족한 이력을 과시했다. 출연 당시 그녀는 “중학교 때 부모님이 8,600만원 상당의 바순을 주셨다”며 “새해 선물로 5,000만원 상당의 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세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전 남자친구들한테도 전화가 많이 오더라. ‘환승연애’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열애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한 달 반 만에 이혼한 이나라가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서장훈이라면 나보다 13살 위일 수도 있다며 서장훈을 언급하며 방송을 통해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에게 프러포즈하면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이나라는 “너무 기쁘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녀는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으니 그만하고 행복하세요. 제가 요리를 정말 잘해요”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모습과 서장훈에 대한 자신의 부와 감정에 대한 과감한 선언은 확실히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