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4년만에..” 하니❤️양재웅, 올 9월 결혼소식에 소속사가 침묵 지키는 이유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열애 4년 만에 연인인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결혼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열애 2년째라고 공식 인정하며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인생의 반려자로 여겨 결혼을 결심했다. 현재 양가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하니는 열애 공개 후에도 연인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양재웅과 만난지 999일을 기념해 SNS에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개했으며, 방송에서도 종종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하니는 1992년생으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다. 2014년 곡 ‘위 아래’ 직캠이 큰 화제를 모으며 EXID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후 하니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정신의학과 의사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9월 결혼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못한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