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자 마자 빛삭..”김수현❤️김지원, 럽스타그램 증거 유출되자 모두의 응원이 이어져…

최근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1일 김수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수트를 입은 셀카와 개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신 김수현은 비행기에서 찍은 구름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의 포즈가 배우 김지원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사진과 똑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원은 최근 대만 디올 행사에 참석하며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고, 핸드폰을 든 셀카와 스태프가 찍어준 반신 사진, 브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같은 포즈가 평범한 것이긴 하지만, 김수현이 사진을 삭제함으로써 더욱 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진짜면 좋겠다”, “실제로 럽스타그램이라면?”, “포즈가 너무 평범한데 무슨 열애설이냐”, “어쩌다 겹친거지” 등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상반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역대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의 3년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