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박세리❤️10살연하 김해준과 핑크빛 소식전하며 돌발 뽀뽀까지..

KBS 2TV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4일 진행되었습니다.

붐, 박세리, 김해준, 브라이언, 하석진, 곽튜브, 그리고 아스트로의 MJ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유명 맛집들을 국내에 팝업스토어로 소환하여 현지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입니다.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은 ‘미국팀’을, 하석진, 곽튜브, MJ는 ‘일본팀’을 이끌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박세리는 브라이언이 분위기 메이커였지만 징징대는 모습을 보였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브라이언은 기습적으로 박세리에게 뽀뽀를 시도하며 짧은 시간 안에 형성된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라이언의 깔끔한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김해준은 “브라이언 형도 인간이다”라고 답하며, 브라이언이 외출 시에는 깔끔함을 약간 내려놓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라이언은 환경을 위해 타월을 두 번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박세리와 김해준의 폭로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해준과 박세리의 열애설에 대해 브라이언은 “절대 커플이 아니다”라며 둘 다 각방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이 잘 때 방에 귀를 대고 소리를 확인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