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야, 할부지 왔다..” 강바오,❤️푸바오와 3개월만에 중국에서 재회후 눈물흘린 사연이 공개됐는데..

‘강바오’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투샷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5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의 커뮤니티에는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재회 사진이 게재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날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이 많이 빠져나간 시간대에 푸바오의 방사장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뿌빠TV’에 공개된 사진에는 푸바오가 강 사육사 근처의 방사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한 강 사육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뿌빠TV’는 “뿌딩이 친구들 안녕! 드디어 할부지가 중국에 가서 푸바오를 만나셨어. 반가운 투샷 제일 먼저 공개할게”라며, “할부지가 조금씩 찍어오신 영상은 다음 주 푸요일에 가져올게! 오랜만의 ‘전할시’ 기대해줘”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할부지와 좋은 시간 보내길”, “좋은 일인데 자꾸만 눈물이 난다”, “푸야가 할부지 앞에 와 있는 모습이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재회를 축하하며 감동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