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뜯기면서도, 5년동안 끊임없는 기부..” 쯔양, 보육원 후원 사실이 알려지자 모두의 응원이 이어져..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폭행과 협박, 금품 갈취 피해를 공개하면서 그의 과거 선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불법 촬영, 폭행, 금전 갈취 등의 피해를 4년 동안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의 선행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2019년, 쯔양은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매달 315만7000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기부를 멈추지 않았고, 보육원 측은 쯔양의 꾸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외에도 화훼 농가 돕기, 소방서, 병원 등에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쯔양의 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베푼 그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과거의 고통을 고백하며, 법적 대응을 위해 수많은 증거를 제출했지만, 사건은 전 남자친구 A씨의 극단적 선택으로 형사 고소는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쯔양이 아픈 기억을 잊고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의 선행과 용기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