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여자친구는요~9월 30일에 결혼..” 김종민❤️, 조카와 전화미션 중 갑작스럽게 깜짝소식 전하게 된 사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종민이 조카의 제보에 놀란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김종민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김종민에게 의문의 애인에게 전화를 걸 것을 요구하며 그를 부추겼습니다.

김종민은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야 할지 망설이다가 조언을 듣고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조카는 김종민을 반겼고, 김종민은 통화하는 동안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서 김종민은 조카와 함께 유명인들의 이름을 외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카는 김종민 삼촌이 잘생겼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러나 문세윤이 조카에게 김종민 삼촌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봤고, 조카는 솔직하게 “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종민과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며 김종민은 “다 걸렸다”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김종민은 통화를 마치고 “고맙다. 한국에 와서 만나자”고 말하며 허당미를 드러내었고, 멤버들은 그의 반응에 주목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1박 2일’ 멤버들은 꾸준히 김종민의 열애설을 자체 제작했으며 ‘9월 결혼’이라는 설을 생성해 가짜뉴스까지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종민은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유튜브 보는데 내가 그떄 결혼한다더라”고 황당함을 표했고 멤버들은 “주말도 아니던데”, “그냥 날 잡아라 9월 30일로”라고 지지않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종민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